심리상담사 없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해?

심리상담사 없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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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 없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해?

한 번은 아는 지인이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한달 내내 힘들어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스로를 위안하기 위해 술도 마셔보고 여행도 가보지만 쉬이 마음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심리상담을 받아 보았다고 합니다. 속에 있던 이야기를 다 풀어내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는 겁니다. 심리상담사가 어떤 위안이나 코칭을 해 준 것도 아닌데,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는 것은 경험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더군다나 이야기를 들어주는 분이 공감과 경청이 뛰어난 전문가라면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기회비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래 기회비용이라는 용어는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폰비저가 처음 사용했지만,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선택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기회비용을 생각하고 결정합니다. 가령 30만원을 주고 타이어를 교체할지 위험을감수할지 결정해야하고,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을 들지 말지 결정합니다. 이 모든것이 기회비용인 셈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지금 스트레스, 고민, 불안으로 매일 매일 힘들다면서도 아무 대책없이 내버려둔다면 그로인해 잃어 버리는 그 많은 시간들과 좋은 기회들은 고스란히 부정적인 기회비용이 되는 거죠. 사람들은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기때문에 기회비용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트레스, 고민, 불안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시 심리상담 이야기로 돌아가 볼까요. 심리상담을 받는 분들은 이미 회복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가야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리상담을 받으면 상담사가 콕 집어서 해결책을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상담을 하는 시간 내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상담사가 코칭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해결책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분들이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

그런데 심리상담사의 코치가 필요 없는 이런 상황은 왜 발생한 걸까요.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면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기에 앞서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을 먼저 이야기하고 싶어 합니다. 말은 해야겠는데 속시원히 자신의 이야기를 할 기회도 없고 들어줄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도 모든 이야기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이야기 하는것 만으로도 해결책을 찾기도 하고요. 자신에게 답이 있다는 거죠. 그렇다고 심리상담사가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 분들이 경청하고 공감하며 이야기를 들어 주었을때 스스로 마음의 평안을 얻고 답을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문제는 내가 필요할때마다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심리상담사를 만나 나의 이야기를 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 어디서나 심리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아우디레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아우디레는 경청하고 공감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입니다. 이 서비스는 심리상담사를 불러 카페에서 수다를 뜨는 것이죠. 파격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심리상담사와 카페에서 편안하게 대화하고 답을 찾는 것이지요.

스트레스와 고민이 병이 될때까지 참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주제이든지 스트레스와 고민을 들어줄 전문가 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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